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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이 직접 해외시장 개척 나선다…한국군수품수출협회 창립

2019-12-10 61

[문화일보]

 

2019. 11. 28.

 

군수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수출협회를 창립해 직접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국군수품수출협회는 28일 경남 창원 K웨딩홀에서 15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초대회장은 창원방위산업 중소기업회의회 회장인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가, 부회장에는 박종구 대표, 감사에 김영찬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창립 회원사로 참여한 15개 사는 탱크, 발전기 등 군수품을 제조하는 중소업체들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외연 확장을 위해 동참했다. 특히 정부와 대기업 및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까지 도움을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협회를 만들어 직접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협회는 ‘기업 스스로가, 기업이 하고 싶은 해외시장 개척’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시장 정보와 협업을 위해 한국국방외교협회·한국외교협회 등과 협력을 체결해 세계 49개국을 타깃으로 시장개척 활동에 나선다. 또 향후 30개 기업까지 회원사를 확충하고 영업단계부터 연구·개발(R&D),생산 등을 공동 수행하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오 신임 회장은 “군수품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정보와 네트워크가 어느 분야보다 중요하다”며 “군수품 수출 증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영수 기자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128MW14175228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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