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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다파고' 8개월 간 방산업체 수출 고충 직접 듣고 해결

2019-07-29 57

[뉴시스]

2019. 07. 28.

 

왕정홍 청장, 지난해 11월부터 방선업체 순회  
30차례 다파고 통해 수출상담·제도개선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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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쎄트렉아이에서 진행한 다파고에서 왕정홍 방위사업청장과 김이을 써트렉아이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수출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 동안 방산업체의 수출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다파고'(DAPA-GO)를 통해 기술료 감면, 수출허가 절차 간소화 등의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방사청은 다파고 시행과 함께 방사청장이 매주 기업을 찾아 업체들의 방산수출 지원과 상담을 해왔다.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와 제도 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방사청은 다파고를 통해 방산수출기업은 수출액의 2~5% 수준의 기술료를 방사청이나 국방과학연구소에 납부해야 했지만 업체들의 여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산수출 시 업체의 기술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국제 수출통제체제 원칙에 따라 수출가능 국가 중 동일한 국가에 동일한 물자를 반복 수출하는 경우, 기존 매 수출 건마다 체결하던 기술이전 계약을 유효기간 동안 최초 1회만 체결하도록 업무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방산전시회 참가비용 부담과 전담인력 부족 등으로 해외 전시회에 단독으로 참가하기 어려운 방산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한도를 3억원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업체의 수출용 무기체계 자체 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 가이드북과 해외동향 정보 등을 방산수출입지원시스템(D4B)으로 제공하고 있다.

모종화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은 다파고에 대해 "방산수출기업의 오랜 건의사항이 최근 대폭 반영·조치되는 것을 보고, 다파고 신청을 문의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왕정홍 청장은 "그동안 방사청과 방산업계 간의 간담회는 많았지만, 현장에 직접 방문해보니 개별 업체가 공개된 자리에서는 언급하기 어려운 수출 현안과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듣고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방산수출기업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업계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수윤 기자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728_0000724566&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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